[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영진약품이 아토피치료제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날보다 175원(14.96%) 오른 1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이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바이오벤처인 바이오피드가 개발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KT&G101'이 내년 영진약품을 통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KT&G101은 아토피 치료제로는 국내 최초로 임상 3상시험을 마쳤고 현재 식약청에 신약 허가신청을 제출한 상태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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