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무역상사협의회, 여고에 직업교육 교류

신일여고와 협약, 학교특성화 및 전문화, 인턴십 운영 등…국제무역사자격시험 최연소 합격 실력

무역협회 대전충남무역상사협의회, 신일여고 관계자들이 특성화교육 등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고등학생의 직업교육과 취업에 팔을 걷어 붙었다.21일 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무역협회 대전·충남무역상사협의회는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와 직업교육 강화와 학교교육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산학협동을 펼쳐나가기로 하고 20일 협약(MOU)을 맺었다.대전컨벤션센터서 열린 협약식엔 지난달 28회 국제무역사시험에서 최연소로 합격한 신일여고 합격자 2명의 합격증 전달식도 있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졸업생의 진로지도를 위한 인턴십제도운영 협력, 국제무역사 및 무역영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활동 등의 교류사업을 벌이게 된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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