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초·중·고교의 기본 교과목인 '수학'은 숫자만 다루는 과목이 아니다. 수학(數學)의 사전적 의미는 물건을 헤아리거나 측정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수(數)와 양(量)에 관한 학문이다. 수학은 다른 학문의 기초로도 불리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진도가 나갈수록 수학공부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수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명한 수학학자들은 수학공부를 할 때 문제에 숨어있는 기본개념을 먼저 이해할 것을 조언한다. 공식에 따른 결과가 아닌 공식을 유도하는 사고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즉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닌 ‘논리적 언어’라는 것.이는 수학자인 류연우 박사를 통해서도 방증됐다. 류 박사의 논리수학 교육을 이수 받은 초등학생 5,6학년들이 대입수능 문제를 풀어낸 것. 이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돼 새로운 학습법을 형성시켰다.스카이로()는 수학 동영상 강의와 용어, 개념사전 등이 수록된 풀터치 스크린 방식의 수학 동영상 사전이다.이는 중학교에서부터 대입 수학에 걸친 학년별, 단원별 수학 동영상 강의와 수학의 용어 및 개념사전이 수록 되어 있어 수학 풀이 및 공식들을 어느 공간에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수학의 개념별로 다양한 예제 및 문제풀이가 수록돼 있어서 혼자서도 쉽게 수학 원리 터득이 가능하며, 1시간 이상 걸려야 겨우 이해하는 문제를 단 5분이면 터득해 10~15분 걸리는 문제를 40초면 쉽게 풀어낼 수 있다. 공식위주의 단순한 문제풀이법을 벗어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시간단축 수학 풀이법’은 류연우 박사의 인기강좌 ‘논리수학’을 통해 24시간 어느 때나 반복 학습 할 수 있다.류박사는 암기를 통한 문제풀이 반복으로 많은 중, 고등학생들이 수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함을 꼬집었다. 수학의 기본적인 원리 이해를 통해 수학이 “논리적 언어”임을 깨닫게 되면 풀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학습 욕구와 재미를 돋울 수 있을 것 이라 조언하였다.류박사는 현재 수학교육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일선 학교나 사교육과는 차별화된 이상적인 수학교육을 펼치며 수학영역을 통하여, 연결고리 학습체계로 완성된 초, 중, 고 통합교육 및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보급 하는 교육사업에 정진하고 있다.스카이로는 40GB의 넉넉한 저장 공간과 외장 메모리의 형태로 수학 외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자유롭게 추가해 수강 할 수 있다.또 스크린 방식으로 터치만으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 구간반복 기능 등 편리한 동영상 학습을 위한 효율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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