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광파오븐 홈쉐프'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할로겐 램프의 빛을 이용해 대기를 데우는 방식의 '한경희 광파오븐 홈쉐프(모델명 HO-1000)'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광파오븐 홈쉐프는 전자레인지와 그릴, 오븐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제품이다. 특히 본체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을 방출시켜 기름 없이 조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적정 온도와 시간 설정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며 오븐의 예열과 재료의 해동이 필요 없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무소음 팬 모터를 사용해 소음문제를 최소화하고 유리 볼 분리가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한편 8일 오후 6시40분 CJ오쇼핑에서 한경희 광파오븐 홈쉐프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시 '키친아트 주방용품 및 오븐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무이자 10개월에 판매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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