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송년세일 마지막 3일 앞두고 점포별로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무역센터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10층 대행사장에서 겨울 코트 ㆍ 패딩 특집전을 열어, 데무ㆍ린ㆍ리바이스ㆍ게스 등 총 10여개 브랜드의 코트 ㆍ 패딩을 30~50% 할인판매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지하 대행사장에서 남성 패션 그룹 초대전을 열어, 제일모직 ㆍ LG패션 ㆍ 코오롱패션 브랜드의 겨울 남성 정장 및 의류를 30~40% 할인판매한다. 또한 3ㆍ4층에서는 목동점 단독 기획전을 열어 크레송ㆍ앤클라인뉴옥ㆍ온앤온 이월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며 린ㆍ아이잗컬렉션 신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킨텍스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9층 대행사장에서 겨울 모피 대전을 열어, 진도 ㆍ 성진 ㆍ 근화 모피를 빌소해 엘페 ㆍ 마리엘렌 등 영패션 모피 브랜드 상품을 30~50% 할인판매 및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에 브랜드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밍크 울장갑, 가죽장갑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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