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이 호주 전설적인 수영선수 이언소프와 전속 계약을 맺고 블랙모어스 홍보에 나섰다.블랙모어스는 Cj오쇼핑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호주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언소프와의 계약은 론칭 1주년 기념으로 마련했다. 블랙모어스는 1938년 호주에서 창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 영국, 뉴질랜드, 홍콩 등 해외 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7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호주 No.1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호주에서 가장 신뢰받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선정됐으며(2009~2010년, 리더스 다이제스트 발표), 호주 10개 건강식품 카테고리 중 8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009년 유로모니터 발표)CJ오쇼핑에서는 호주 블랙모어스 본사로부터 직수입을 통해, 현재 슈퍼오메가3, 슈퍼멀티비타민, 키즈멀티비타민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언소프는 15세에 최연소 호주 수영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돼 올림픽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개인과 계영 종목을 합쳐 세계 신기록을 22번이나 세운 전 세계 No.1 수영 선수다. 이번 계약으로 호주 건강기능식품 1등인 블랙모어스와 1등 수영 선수 이언소프가 만나게 된 것.블랙모어스는 작년 말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180억 원의 주문을 올리며 CJ오쇼핑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장했다.론칭 1주년을 맞은 블랙모어스가 총 3회의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7일 오전 7시 15분 슈퍼조인트 오메가 세트가 기존 구성에서 1병 추가해 총 9병을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9일에는 오전 8시 15분과 밤 9시 35분 하루 2회 방송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슈퍼트리플액션 세트를 2병 더 추가된 구성으로 총 10병을 19만8000원에, 밤 방송에서는 슈퍼오메가3 데일리 세트를 최강 구성인 총 10병을 16민원에 소개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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