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개최한 제3회 우수협력사 초청 ‘GWP 페스티벌’에서 (주)진유원 박재현 대표이사, 대상(주) 명형섭 사장, 동반성장위원회 이상경 본부장, 대상(주) 박성칠 대표이사, 한국식품공업협회 박인구 회장, (주)선제 김현 이사, (주)테크백솔루션 김태성 대표이사(왼쪽부터) 등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은 2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대상그룹과 거래하는 1,2,3차 협력사 대표와 대상그룹 임직원 및 관련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우수협력사 초청 'GWP(Great Work Partnershi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상이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GWP 페스티벌'은 대상과 각 협력사 간의 실질적인 파트너십 강화와 동반성장의 실현을 위해 협력사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자리다. 핵심 협력사에게는 2년간 GWP클럽 인증을 부여하고 상생발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는 총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하여 협력사 현금 흐름이 원활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GWP 우수협력사에 한해서는 품질실사와 신용평가, 보증보험 의무 등을 면제해 줌으로써 편의를 주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GWP클럽 인증 11개사와 우수협력사 포상 13개 사 등 대상그룹 관련 24개의 협력사가 참석해 협력사별 평가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격려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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