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새내기공무원 220여명과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1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서울시 공개채용에서 합격한 새내기 공무원 226명(7급 60명, 8·9급 166명)과 만났다.새내기 공무원들은 지난달 7일부터 2일까지 총 4주간 '제1기 7~9급 신임리더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직무교육 및 시정현장 탐방, 사회봉사활동 등이다.박 시장은 이날 신규 공무원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후 50여분간 미래의 팀워크를 다지는 대화를 나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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