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임원인사···김병오 전무 부사장 승진

그룹 임원 인사···41명 승진, 44명 신규 선임전 부문서 신규임원 발탁, 조직에 ‘활력’

김병오 현대미포조선 부사장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자로 김병오 현대미포조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5명에 대한 ‘201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김현철 상무 등 11명을 전무로, 박영덕 상무보 등 29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정임규 부장 등 44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 사업부문에서 젊고 능력있는 인재를 골고루 발탁했다고 밝혔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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