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슈넬생명과학이 바이넥스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위탁생산 및 해외 공동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24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15원(5.67%)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바이넥스는 이를 위탁 생산해 세계시장에 공급한다. 러시아, 중동, 터키 등 신흥시장은 슈넬생명과학과 바이넥스가 컨소시엄을 통해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