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중국 정부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핵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조약에 서명할 의사가 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류웨이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가 언제나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핵화를 지지해 왔으며, 이를 실질적이고 강제력있는 협약으로 만들기 위해 관계 당사자와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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