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가 15일 모닝샌드위치 세트와 스페셜 라떼 등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모닝샌드위치 세트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며 빵 종류에 따라 모닝베이글 세트와 모닝포카치아 세트로 나눠진다. 2종 모두 햄과 치즈, 계란이 들어있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스페셜 라떼 2종은 비커피메뉴인 '홍삼라떼'와 '차이라떼'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홍삼을 이용한 게 특징이다.가격은 카페네스카페 모닝베이글 세트와 모닝포카치아 세트 각각 5500원. 홍삼라떼와 차이라떼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300원, 5100원씩.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팀 팀장은 “브런치나 아침식사를 밖에서 해결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든든한 아침식사 메뉴를 여유롭고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의 카페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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