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라라와인' 디지털 싱글, 반응 뜨겁다

조만간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은유’를 발표할 예정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앨범 ‘베이비 유 Baby U’로 데뷔한 가수 ‘라라와인 LaLa Wine’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라라와인의 타이틀곡 ‘베이비 유’는 빅밴드 형식의 스윙 풍의 노래로, 사랑을 느끼는 상대에 대한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작곡가 최희찬이 편곡에 참여하고 듀얼 프로듀서 아루앤폴이 보컬 디렉팅에 참여했다.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베이비 유’에 대한 인기는 인터넷 공간에서 이내 들끓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지 하루 만에 8000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최대 한류 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www.allkpop.com)에서는 250개 이상의 댓글이 붙었다. 얼굴이 비스듬히 보이는 뒷모습만을 담은 ‘베이비 유’ 앨범 재킷이 오히려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라라와인은 곧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은유’를 발표할 예정이다.태상준 기자 birdca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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