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차바이오앤이 국내 첫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진입 예상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27분 차바이오앤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10.50%)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차바이오앤은 국내 대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로 2009년 5월 정부로부터 체세포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확립 연구승인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다수의 연구과제들이 상품화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개발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아직 이르나 대표 과제인 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가 2012년초 국내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로 임상1상에 진입한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며 "개량신약 발매로 새로운 매출기반 창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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