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반도건설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반도유보라2차’는 김포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지하 2~지상 30층 13개동, 총 1498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공급 중이다.지난 7월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단지 인근의 신도시IC를 통해 20분대 여의도 접근이 가능하다. 김포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된 셈이다.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수도권 인근 택지지구에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수요도 늘었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59㎡ 소형으로 구성된 점도 한몫했다. 4bay이상의 획기적인 평면설계, 단지 앞 김포도시철도역으로 초 역세권이라는 이점도 갖췄다.현재 계약 가능한 59㎡D형은 정남향으로 배치됐다. 일부세대는 거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천정높이는 기존 아파트보다 약 25cm 높다.인근에 한강생태공원과 모담산이 있고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단지안에 초등학교·고등학교가 들어서 교육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분양가는 2억원 초반대로 분양가 5%의 계약금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중도금 30% 무이자 및 30% 이자후불제를 지원해 초기부담도 크게 낮췄다. 주택전시관은 김포고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1599-2900)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조감도 / 반도건설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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