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안전지도
안전요소로는 공공시설 CCTV 지킴이집 비상벨 등이다. 또 위험요소로는 주의시설 유해시설 위험시설 성범죄자 거주지 등이다.완성된 안전지도는 이달내에 네이버 ‘등하교길 지도’와 연동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쉽게 지도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구는 이번에 안전지도 현장조사시 발견된 아동 취약지역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구는 앞으로 용동초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문제점들을 보완해 다음해 지역내 37개 초등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김성환 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안전지도를 제작하면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