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4S가 오는 11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애플은 아이폰4S가 한국을 비롯한 불가리아, 그리스, 홍콩, 과테말라, 말타, 뉴질랜드, 파나마, 포르투갈, 핀란드, 루마니아 등 15개 국가에서 이달 11일 추가로 출시되며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밝혔다.앞서 10월 초 미국 등 일부 국가에 먼저 출시된 아이폰4S는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는 인식 속에 출시 사흘 만에 4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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