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최근 43억원 규모의 호텔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지역에 지어질 호텔 신축사업의 설계 총괄 PM을 맡게 됐다고 28일 밝혔다.희림은 아제르바이잔 크레센트 호텔, W서울워커힐, 쉐라톤 인천호텔 등 국내외 최고급 호텔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희림은 최근 수주행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희림은 지난주 약 95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개발사업 사업계획 및 설계용역을 수주했고 공공부문에서도 약 10억원 규모의 한국중부발전 신사옥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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