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6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발표한 ‘2011년 9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9월 신설법인은 4770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5%(675개) 늘어난 수치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전월대비로는 6.9%(356개) 감소했다. 추석연휴 등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라는 게 중기청 측 분석이다. 또 1~9월 누계 신설법인은 4만7959개로 2002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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