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 12일 열린 가수 윤형주씨 특강을 듣는 관중들
지난달 21일 개최된 장경동 목사 초청특강, 지난달 28일 이시형 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또 지난 12일 동대문구에서 성장한 가수 윤형주씨가 출연했다.동대문구는 27일 하일성 KBS 야구해설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듣는다. 또 오는 11월9일과 23일에는 황수관 박사와 개그맨 전유성 씨를 초청, 특강을 할 예정이다.하반기(1강좌 당 참석인원 620명,구민 66%, 직원 34%)에는 상반기(1강좌 당 참석인원 487명, 구민 45%, 직원 55%)에 비해 1강좌 당 약 13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참석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각 분야별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교양강좌를 상설 운영해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평생학습기회를 제공, 평생학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