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GS25 편의점에서 보자'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25가 전국 2000여개 편의점에 설치된 'GSTV'를 통해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GS25는 고객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지 않고도 여러 사람이 모여 응원할 수 있는 건전한 응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장소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고객들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 행사도 준비했다. GS25는 하이트맥주 2개 이상 구매 시 안주를 증정하고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행사상품 구매 시 음료를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또 음료수, 캔커피, 가공우유, 빵, 스낵 등 다양한 종류의 200여개 상품에 대해 1+1, 2+1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환 GS넷비전 국장은 “고객들이 건전한 길거리 응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시리즈 생중계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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