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4일부터 정규직·고졸·인턴 등 채용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오는 24일부터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전체 채용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정규직 신입사원에서 고졸, 청년인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뽑기로 했다. 회사에 따르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청년인턴은 대졸 이상자를 대상으로 사무, 기계,전기부문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회계사와 노무사 ,엔지니어, 통신, 언어 등 전문직은 별도로 뽑는다.대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및 일반공채는 기계,전기,토목, 통신 등에서 뽑고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를 체결한 전국 11개 마이스터고에서도 기계,전기부문 인력을 채용한다. 남동발전은 상반기에 60명의 정규직을 채용했으며 이중 13명은 고졸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인턴사원으로 들어왔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일반 및 경력직 47명은 여성(16명), 장애인(4명),국가보훈(9명), 비수도권 지역인재(24명), 인턴경력자(19명)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인턴은 여성과 장애인 등 총 90명을 뽑았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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