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교통안전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내달 31일까지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온라인 퀴즈 대회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교통안전과 관련된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006년 처음 개최된 이래 누적 2만5000여명이 참여했다.'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르노삼성은 최고 점수를 받은 어린이를 '교통안전왕'으로 선정하고 우수 성적을 거둔 300명의 어린이에게 상장, 문화 상품권, 닌텐도 게임기, 키홀더 등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동시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 수준을 측정 확인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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