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눔 바자회
행사장 일부에서는 광진구 보건소에서 바자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혈압 체성분 혈당 콜레스트롤 중성지방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찾아가는 대사증후군’을 진행한다.또 공단이 준비한 2인조 남성그룹 ‘원펀치’공연도 펼쳐져 바자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60명으로 구성된 느티나무 봉사단은 올해 초 처음 설립돼 지난 5월 경기도 양평 친환경 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한데 이어 8월 한부모 가족 초등학생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지난해부터 분기마다 구 추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쳐주기’기술지원봉사도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