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녹화 3주 분량 있다. 그 사이 강호동 잠정 은퇴관련 대책 세울 것”

잠정 은퇴의사를 밝힌 강호동이 약 3주간은 SBS 〈스타킹〉에 출연할 전망이다.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의 2주 분량이 남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타킹>또한 그간 강호동이 녹화해둔 분량이 이번주를 포함해 3주 정도 된다는 것. <스타킹>의 방송 관계자는 “9월 마지막 주에 녹화가 예정이 있어 그나마 논의할 시간이 있는 것 아니겠느냐”이라고 언급했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의 경우 ‘시청자 투어 3탄’이 앞으로 3주 동안 방송된다. 나영석 PD는 “시청자 투어 이후에는 5인 체제로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호동이 이미 녹화해 놓은 녹화분이 모두 방송되는 9월 마지막 주 이전엔 각 방송사가 세운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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