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모아저축은행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을 기원하며 '힘내라 SK 와이번스 정기 예·적금' 상품을 14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년만기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 기준금리에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진출 시 0.1%, 한국시리즈 우승시 0.5%의 우대금리를 추가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으며, 정규리그가 종료되는 10월 6일까지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정기예금은 500억원, 정기적금은 불입액기준 10억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또한 상품판매를 기념해 '2011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춰라'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시리즈 종료후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저축은행 구조조정 위기속에서도 2011년 6월말기준 총자산 1조7092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9.24%, 고정이하 여신비율 6.32%, 당기순이익 80억원을 실현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인지역 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