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노래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10월 말쯤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 <벨제부브>의 오프닝 곡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YTV채널에서 방송 중인 <벨제부브>는 불량배인 주인공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온 마계왕의 아들을 우연히 기르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믹 액션 만화다. 현재 미니앨범 <모나리자>의 후속곡 ‘모르겠어요’로 활동 중인 엠블랙은 이번 주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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