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지난 5일 대전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던킨도너츠 도넛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대전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 컨셉카인 핑크카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유아용 비누·칫솔·치약 등의 생필품을 선물했다. 또 던킨도너츠는 '대전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도넛과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배스킨라빈스 대전 가오점과 던킨도너츠 대전 대동역점 가맹점주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했던 사회공헌활동을 본사 측에서 지원하며 확대됐다.비알코리아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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