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뛴다'···1돈 25만9600원

(사진=이코노믹리뷰 송원제 기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 소매가격이 25만원선을 회복하고 26만원대를 향해 치솟고 있다.6일 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g(1돈)에 25만9600원(부가가치세 10% 제외)을 기록했다.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순도 99.9% 골드 바 기준)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3만5000원이다.한편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국내 금 거래 가격이 3.75g에 3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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