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지붕 아스팔트 슁글 시공작업에 한창인 두산건설 공생발전 봉사단들.<br />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1일 우수협력사 모임인 두우회와 함께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 해비타트 앙평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두산건설 자원봉사자 16명과 두우회 회원 32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공생발전 봉사단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플라스틱 창호 및 외벽 설치, 지붕 아스팔트 슁글 시공, 경량 벽체 등을 제작하며 무주택 서민들의 보금자리 마련에 땀방울을 흘렸다.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은 "두산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두산건설은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활동 외에도 휴먼 네트워크,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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