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말하는, 100억대 로또1등 당첨되는 비법!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심각한 전세대란, 주가폭락과 함께 경제는 갈수록 불황인 데다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이에 서민들은 “돈 쓸 일은 늘어만 가는데 돈 나올 구멍이 없다”는 한숨 섞인 시름에 “그 어느 때보다 로또 당첨이 절실하다”는 간절함을 보태고 있다.이처럼 대한민국 경제적 약자들이 큰 부(富)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로또 당첨을 꿈꾼다. 국내의 한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는 이 같은 추세에 대해 “작년 같은 달보다 로또 판매 금액이 늘었는데, 이어진 장기 불황 영향으로 추청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긍정적으로 보자면, 로또판매액 증가는 한 회당 당첨금액이 더 높아질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무려 126억원 이상의 1등 당첨금이 나왔던 427회 로또추첨 이후 또 한 번의 100억원대(代) 1등 등장이 예고된다”고 설명했다.100억원대 로또1등 당첨금의 비밀은 특별한 숫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첨자 수에 있다. 즉, 1등 당첨자 수가 적어야 한다는 것. 역대 최저 1등 당첨금을 기록한 381회(약 5억6천만원)에서는 1등 당첨자가 무려 19명이나 됐던 것에 반해, 100억원대 1등 당첨금을 기록했을 때 1등 당첨자 수는 단 한 명씩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로또 1등에 당첨되려면 어떠한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또, 확률 ‘814만 분의 1’이라는 바늘 구멍을 어떻게 단 한 명이 뚫을 수 있다는 것일까?
“남들이 기피하는 번호를 선호하라?”로또리치 부설연구소 전문 연구원은 “당첨 해답을 얻으려면 먼저 당첨번호 패턴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며 “100억원대 1등 당첨금이 배출된 회차의 당첨번호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연속번호가 포함돼 있거나, 앞번호나 뒷번호에 쏠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대체적으로 로또 구매자들은 연속번호라던가 짝/홀수로만 또는 높은/낮은 수로만 구성된 번호 등 일정한 규칙이 내제한 조합은 기피한다는 것.일례로 복권 역사가 긴 스위스의 경우 번호에 대한 인기도를 집계한 결과, 숫자 자체보다는 복권용지의 배열과 관련이 있었다. 로또 복권용지의 인기 있는 번호를 진한 색깔로 나타내 보니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번호가 용지 가운데로 쏠린 것이다. <표1>말발굽 모양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는 독일에서는 1997년 당첨번호가 말발굽 형태<표2>로 그려졌고, 이때 평소보다 19배나 많은 134명이 1등에 당첨됐다. 또한 무려 222명이 1등 당첨의 행운을 안은 1988년에는 당첨번호가 용지 한 가운데에 몰리기도 했다.<표3>결과적으로 많은 금액의 로또1등 당첨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번호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45개의 번호를 가지고 당첨될 만한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로또리치(lottorich.co.kr)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활용해볼 것”을 권했다.<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당첨금 117억원의 414회, 107억원의 365회 1등 당첨번호 배출은 물론, 최근 450~453회 4주 연속 1등 번호 적중 및 451, 452회 2주 연속 1등 당첨자 탄생 등 연일 당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