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나선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앞에서 둘째줄 왼쪽 네번째)과 임직원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28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이날 김승유 회장은 "올림픽ㆍ월드컵을 포함한 세계 3대 스포츠대회인 국제육상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감격스런 일"이라며 "대한민국 육상 대표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때도 원정 응원단을 꾸려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며 현지 응원전을 펼쳤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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