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권기자
한국GM은 25일 KTX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의 이벤트 당첨고객 대상 경품증정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25일 KTX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100주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의 이벤트 당첨고객 대상 경품증정행사를 가졌다.한국GM은 지난달 27일부터 100주년 기념일인 11월 3일까지 100일 동안 쉐보레(알페온 포함) 차량 구매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씩 스위스 여행 상품권과 순금 쉐보레 엠블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총 200명이 경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다.이번 경품 추첨은 지난 16일까지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이벤트에 응모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며, 스위스 여행 상품권 21명, 순금 쉐보레 엠블럼 21명 등 총 42명이 경품 당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스위스 여행상품권의 주인공이 된 박미영(25) 씨는 “이번에 올란도를 구매했다”며 “고대하던 차를 구매했는데 뜻밖의 생애 첫 해외 여행의 선물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3일까지 진행될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이벤트의 남은 행운의 주인공은 총 158명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