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기자
사공일 무역협회장
이번 회의에는 고든 브라운 前 영국(2009년 G20 의장국) 총리, 자비에 뮈스까 프랑스(2011년 G20 의장국) 대통령 비서실장, 가르시아 데 알바 멕시코(2012년 G20 의장국) 재무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 참석할 80여명의 세계 최고 기업의 CEO들은 6개의 워킹그룹으로 나뉘어 지난 6~7개월간 국제상공회의소(ICC) 대표단과 함께 깐느 G20 정상회의 비즈니스 서밋 보고서(초안)를 마련했다.* G20 비즈니스 서밋은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시 한국의 제안으로 처음 개최됐다. G20 정상회의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정착된 G20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이 주도한 개발 의제,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과 함께 코리아 이니셔티브(Korea Initiatives)로 인정받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