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성규)는 20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대회 D-30일 기념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조직위는 대회를 1달여 앞두고 실시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오는 9월 25일 시작하는 제 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KBS 열린음악회는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남진, 슈퍼주니어, 태진아, 임형주, 티아라, miss A, 화요비, 빛소리 중창단 등 유명 인기가수와 그룹이 출연한다. 이날 음악회 행사는 9월 11일 오후 5시 35분부터 7시까지 85분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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