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호주달러 가치가 미국 달러와의 1대 1 등가(패리티) 수준 이하로 떨어지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호주달러-달러 환율은 9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현지시간으로 11시47분 현재 1호주달러당 99.99달러를 기록했다. 호주달러 가치가 미국 달러보다 낮게 떨어진 것은 지난 3월21일 이후 처음이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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