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정형돈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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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배를 못 탄다고 해서 조정에서 빠지는 게 아니잖아” - 정형돈이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에게 한 말. 정형돈은 부상으로 조정 경기에 불참하게 된 정준하에게 이렇게 말했다. 주장인 정준하는 부상 때문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팀에 도움이 안 된다면 안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정형돈이 정준하를 위로하며 “배를 못 탄다고 해서 조정에서 빠지는 게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hr/>
정형돈: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 - 정형돈이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한 말.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등 경주를 리드하는 콕스 자리를 맡은 정형돈은 경주를 마친 후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무한도전>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조정 훈련을 거친 후, 지난달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 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대회에 출전해 8분 2초 기록으로 8위를 기록하며 2000m 경주를 마쳤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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