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소속 화물기 추락 소식에 급락 출발했다.28일 오전9시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500원(4.31%) 내린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47화물기가 오전 4시28분께 제주시 서쪽 약 107㎞ 해상에서 통신두절된 후 추락했다. 이 화물기의 잔해 및 부유물은 이날 오전 6시40분께 제주해경 1,500t급 경비합정 1502함이 현장에서 발견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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