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미국 대형할인점 태블릿PC 공급 추진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엔스퍼트는 오는 4분기 중 미국 대형 슈퍼마켓과 할인점 등지에 전자쿠폰 발행 단말기로 사용될 태블릿PC(E201) 공급 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엔스퍼트는 현재 공급예정 모델인 E201 제품에 대한 고객 검증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천보문 엔스퍼트 사장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전자쿠폰 발행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한 셈"이라며 "미국 전자 단말기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만큼 향후 미국 전역으로 제품 공급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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