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가 4인가족이 1년동안 먹을 수 있는 240Kg 분량의 경기미를 경품으로 쏜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 개장 10주년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다. 경기도는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경기사이버장터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4인 가족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경기미(240kg)을 제공한다. 또 2등 3명에는 김치 10kg, 3등 10명에게 치즈 선물세트, 4등 20명에게 여주빵 1박스를 준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기사이버장터 홍보배너를 다운받아 블로그, SNS 등에홍보하면 행사 기간 중 주말을 제외한 평일(월~금)에 매일 10명씩 추첨해 훈제치킨 1마리씩을 선물한다. 새로 회원에 가입한 사람 중 40명을 추첨해 CGV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티켓몬스터(www.tmon.co.kr)와 제휴해 경기사이버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 4000매를 50% 할인된 5000원에 선착순 제공한다. 평일에는 연천 장뇌삼, 아이포크 삼겹살, 대왕님표 여주쌀 등 매일 1개 경기농특산품을 정가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사이버장터는 지난 10년간 전국 지자체 운영 쇼핑몰 중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로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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