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과학도시 대전을 외치다

염홍철 시장, 호주 아태도시 정상회의(APCS) 참가… 세빗( CeBIT) 대전개최 협의 등 노력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막을 내린 아태도시정상회의 폐막식 모습.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이 아·태도시 정상회의(APCS)에 참석하는 등 5박7일간의 호주방문 일정을 마치고 10일 오후 귀국했다.염 시장은 호주방문 5박7일간 시드니시, 캔버라시, 브리즈번시를 잇따라 찾아 대전을 알렸다. 특히 세계 3대 IT(정보통신)전시회의 하나인 세빗(CeBIT) 대전 개최 협의 등 ‘과학도시 대전’ 이미지를 지구촌에 알렸다.세빗을 운영하는 하노버페어(Hanover Fairs)社 호주지사장인 재키 타란토(Jackie Taranto)사장은 세빗박람회를 통한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약속했고 올해 대전서 열리는 WTA대전 Hi-tech Fair 참가와 1~2년 내 공동발전세미나도 열리로 했다. 또 염 시장은 APCS회의장 내 설치된 대전시 홍보부스를 통해 ‘2011대전하이테크 페어’, ‘2012년 WACS대전대회’ 및 의료관광도시 대전을 적극 홍보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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