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온 삼성전자는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이벤트를 연다.'하우 투 리브 스마트' 홈페이지(www.howtolivesmart.com)를 통해 축하 메시지 응모를 받고 2018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 계정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18일, 8월10일에 당첨자를 발표해 각각 캐리비안베이 써머 웨이브 페스티벌 티켓,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 갤럭시존, 용산·왕십리 CGV에 있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존에서 갤럭시S2와 갤럭시탭을 활용한 축하 사진 촬영, 응원 메시지 응모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의 기쁨을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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