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옥션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구매금액의 1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4일 옥션은 830만명의 회원을 가진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1회 최대 1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옥션내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사용 할 수 있어 쇼핑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고 옥션측은 설명했다.목승원 옥션 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옥션 회원들에 더 강화된 할인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양사 고객들 모두에게 고물가속 알뜰 소비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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