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침에 모닝콜 받고 싶은 배우 1위에 선정됐다. KBS 라디오는 해피FM 11주년을 맞이해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모닝콜 희망 배우 베스트 11'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총 990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불리는 이승기가 205표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67표를 얻은 현빈이 차지했고 조인성은 116표로 3위에 머물렀다.그 뒤로는 차승원, 강동원, 소지섭, 원빈 등이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고현정은 성 응답자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보다 자세한 설문 결과는 7월 1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FM '왕영은, 이상우의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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