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관 홍보 부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방송 전시회 'KOBA2011'에 미국 바이어를 직접 초청,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관내 업체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바이어들은 구에서 운영하는 부스 21곳을 투어하고,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가졌다.또 16일에는 가산동에 위치한 방송 관련 업체를 방문, 관련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한편 구는 올해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 한도(국내 전시회는 200만원 한도) 내에서 참가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