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銀, 분당지점 개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저축은행은 분당 서현동에 분당지점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웅진 사모펀드(PEF)에서 투자한 이후 3개의 지점을 추가로 승인 받았으며, 분당에 이어 7월중에 일산과 송도에 지점을 개점 할 예정이다.서울저축은행은 지점 개설을 기념해 연 6%(18개월) 금리를 제공하는 '신바람정기예금'을 판매중이다. 전정오 분당지점장은 "최근 저축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많지만 분당의 높은 생활수준에 맞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저축은행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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