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태창파로스가 대표이사 횡령 무혐의 판결 소식에 14일 급등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태창파로스는 전일보다 8.84% 오른 320원에 거래중이다.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태창파로스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대표이사에 대한 업무상 횡령 피의사건의 처분결과로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을 통지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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