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유진테크가 주력제품의 경쟁력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강세다.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진테크는 전날보다 550원(3.16%)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김유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모두 미세공정 전환 투자 지속이 예상돼 유진테크의 실적도 지속 성장이 가능할것"이라고 판단했다.유진테크는 싱글타입 LPCVD와 플라즈마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기존 하이닉스 위주 매출처를 삼성전자로까지 확대하고 있다.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낸드 플래시(NAND flash) 투자도 증가시킬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유진테크의 추가 실적 성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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