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동부제철(대표 이수일)은 지난 1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조784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4.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8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동부제철 관계자는 “철광석, 스크랩 등 원료가 급상승으로 인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순차적인 판매가 반영으로 전년 대비 부진한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2분기 이후에는 원료가 상승을 반영한 철강제품 가격 현실화로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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