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의 자르마(ZARMA) 시리즈 '트라이락 골프화'(사진)가 인기몰이 중이다. 방수 및 발수 기능의 천연가죽을 사용해 오래걸어도 편하도록 착화감을 높였고 유연성도 강화했다. 핵심기술은 파워풀한 스윙을 지지하는 챔프 스파이크다. 16개의 스파이크가 압력에 대응해서 잔디의 손상을 최소화해줄 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움직이면서도 접지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경사면 깊은 러프, 젖은 잔디에서도 안정된 스윙을 보장한다. 트라이락 시스템 스파이크는 교체하기가 쉽고, 내구성이 우수한 마모 저항성 우레탄 재질로 마찰에도 부드러우며 충격흡수도 뛰어나 편안함을 준다. 또 'C'자의 마모지표가 있어 스파이크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 A/S센터를 상시로 운영해 고객의 요구에 발빠른 대응을 한다는 점도 인기비결이다. (02)2690-90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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